1주일-2주일 : 붕대 때문에 답답함. 가슴 모양 못봐서 더 그런듯? 이건 병원마다 다르니 참고만 하길 (나 수술한 엠디 한정 얘기야) 잘때 똑바로 누워서 자기 힘듦.
3주일-한달 : 샤워 가능함. 눈으로 가슴 확인 가능. 관리 받으면서 모양 변화+촉감 풀리는거 구경하는 맛이 있음.
한달-두달 : 불편한게 없으니 만족도가 나날이 높아짐. 골 생기고 사이즈부터가 맘에 듦. 원장님 말 듣길 잘한듯~ 체감상 큰 붓기도 다 빠졌다고 느낌.
모티바 340/360 넣구 짝가슴 맞추면서 가슴 수술 받은건데 생각보다 자연스러워서 사진 가져와봤어! 찍을 때 잘찍고 싶어서 후레쉬 터트려서 찍었더니 밝게 나왔네..
안터트리면 넘 어둡고 뿌옇고 ㅡ.,ㅡ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지
그래도 열심히 찍은 거니까 예쁘게 봐주라 ㅋㅋㅋ
옆모습에서도 윗볼록이나 이런게 심하지 않아서 더 만족스러운거 같아! 여기서 잔붓기 남은 거 더 빠지면 여름에 손바닥만한 비키니도 자신있게 입지 않을까ㅎ 무한 기대중 가슴 수술하고 다들 판타지 같은거 하나씩 생길 텐데 나한테는 그게 여름+수영장+비키니+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