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슴수술 한 지도 벌써 두달이 넘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서 자랑글 좀 쓸게 ㅎㅎ
회복이 가장 빠르다는 근막하 + 밑절 조합으로 해서 그런가 일상생활도 일주일 이후부터는 편하게 했고 (불편한 점을 굳이 꼽자면 고개를 막 숙이면 안되는 점이랑 똑바로 누워 자야한다는 점 정도?)
한달차 이후부터는 일상생활 제한도 없고 살성도 풀려서 말랑말랑 그냥 내가슴 같아!
밑절 흉터만 없으면 수술했는지 모를 정도로 모양도 완전 자연스러워서 만족도 200%야
옷도 입고 싶은대로 다 입을 수 있고 이렇게 좋을 줄 알았으면 하루라도 더 일찍할 걸 그랬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