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예사에는 가슴잘 되신 분들이
참 많은거 같아요~~!!!! 저도 나름 잘 된거 같아서
늦었지만 이제서야 자랑겸 사진을 올려보아용
(아 사진은 6개월때랑 10개월때 이때쯤 찍은것들이에요~경과 참고 해보세용 ㅋ)
작년 이맘때즘에 가슴상담 한창다니다가 수술을 결심하고 수술 했어요~
그땐 내시경으로 하시는 분들이 별로 없으셨던건지
제가 잘 못봤던건지.. 저 혼자 내시경에 좀
생소해서 걱정반 기대반으로 수술을 했었죠...
근데 수술후에 통증이 없어서 가슴수술이 이렇게 쉬운건가.. 라는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내시경으로
하면 통증이 별로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 그리고 겨드랑이 흉터도 6개월? 이쯤 되니까 거의 연해졌어요~ 흉터범위도 워낙 적고해서..ㅋ
보형물은 코젤스무스로 했고 265cc로 했는데
제가 워낙 덩치가 있는 편이라.ㅋ 좀 더 크게 잘 된거 같아요~
스무스로 하면 마사지 꾸준히 잘해야 자연스러워지는거 아시죠?
저도 마사지는 열심히 해준편이라 지금은 아예 제 가슴 같아서 너무 좋아요..
초반엔 약먹는게 좀 귀찮아서 꾸준히 안먹고
게을리한것도 있는데, 워낙 수술을 잘 해주셔서 그런지
회복도 잘되고 자리도 잘 잡았던거 같아요
아무튼 내시경으로 요즘 많이들 하시는거 같아서
자랑겸 후기 한번 올려보고 갑니돵 ㅎㅎ^^
도움되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