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얼굴은 아직 서영 해본 적 없는데 채용 성형에는 관심이 많아 어릴 때부터 좀 통통 했어서 다이어트도 자주 하고 지방흡입 하고 가슴 성형만 해 본 상태야 가슴 성형 한지 오래 된 후기들은 잘 없더라고 그래서 내가 솔직하게 1번 이야기 해 볼게
일단 만족도가 크긴 한 수술인거 같아 하지만 이게 몸에 시한폭탄을 좀 안고 사는 느낌이 있어 언제 파열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하고 이물질이 몸안에 있으니까 뭐 유방암 이런 걱정도 괜히 더 되더라고
10년 지나면 빼야 된다는 기사 봤는데 아직까진 멀쩡한 거 같아 정기 검진 때 보면 별 문제는 없는데 정밀 초음파 한 적 없고 우은 건 몇 개 생겼더라고 근데 이게 할머니 되기 전에는 빼야 되지 않나 싶기도 하고 빼는데 또 돈 드니까 참 이만저만 고민이 많은 수술이야 빼고 나면 또 가슴도 처질거같고
ㅜㅜ
다시 하겠냐고 물어보면 안 할 거 같아
이성들 수술한거 알게되고 나면 반응이 어떤지 궁그매..ㅠㅠ 인터넷에서는 거의 발작적으로 시러한다 그러는데 껌딱지로 살아서 벗고나면 실망한 반응 보면서 사는거보다 더 안좋을정돈가 싶어서 고민이야 ㅠ 나는 뭐 자기만족 이런문제가 아니라 가슴 작아서 이성들 반응이 다 안좋아가지고 수술 고민하는거라서…..
강원도감자빵2024-09-26 (목) 03:53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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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나두야 ㅠㅠ 수술하고 회복한 다음 내 자체 만족도는 엄청 컸는데 이것저것 생각해서 나는 지금 뺐어
수술하기 전 취소하고 싶을 때 취소를 했었어야 했는데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해 하고 흉터 치료 알아보고 있는 중
님
[Breast Enlargement] 
비빅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