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배꼽식염으로 수술했습니다.
저도 드뎌 사진을 올려보네요..ㅎ
아직 밑선테잎도 붙여놓았고 멍도있고..어색하지만
그래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올려봅니다..
제가 사진을 잘 못찍어서.^^;;
전 갈비뼈 튀어나온 정도가 짝짝이고
짝가슴이라서 오른쪽 300cc 왼쪽 275cc 넣었구요
가슴과 가슴 사이가 좀 먼 편이에요
수술 전 싸이즈는 AAA였습니다.
지금은 B컵정도 될거같네요.
사실 꽉찬 B로 하고싶었지만
원장쌤이 제 몸에는 B가 적당하다 하시여..
권해주신 대로 했어요..아무도 모르게 수술하는 거라 너무 커지면 어색할거 같기도 하고..
암튼 싸이즈가 조금 아쉬운듯 하지만..(사람 욕심이란)
그래도 자연스러운게 좋은거 같아요~~
예전에 하던 A컵 브라 살짝해봤는데 도저히 작아서 못하겠더라구요..기분이 새로워요 ㅎㅎ
전에는 반도 안찼었는데,
이제는 마사지도 할만하고 나름 적응하고 있습니다 ㅎㅎ
가슴공간을 넓게 해주셔서 누워있으면 쇄골바로 밑에까지 자연스럽게 퍼져서 촉감은 좋은거 같아요~
물론 아직은 아침에 일어나면 뻐근하고 땡땡하지만요
아참 제 신체 사이즈는
키 166에 수술당시에는 46키로 였구요
지금은 보형물+ 열씸히 먹어야 회복이 빠르다 해서 막 먹어댓더니 48쯤 되네요 ~~ㅎㅎ
흉곽은 66~67 이고 상체 44사이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