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는 체력이 정말정말 저질체력이다보니
아직도 힘이드네요 ㅠㅠ 할려고마음먹으신분들은
꼭 체력좀키우고 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나만그런가..?ㅋㅋ
통증보다는 붕대랑 압박밴드의갑갑합때문에 밥먹다가 운적도 있고 호흡이가빠져서 쓰러질뻔한적도있네요
휴우...ㅋㅋ
죽기직전의 맛을 본거같아요......ㅋㅋㅋㅋ
오늘 병원가서 붕대풀기로해서 풀고 사진올릴건데요 ~
중간중간 우울한기분이 1~2초 스쳐지나가거든요..?
나만그런줄알았는데 다른님후기읽으니까 약때문에 우울증도 왔다하신분도있어서그런데 약때문에 그런건가요?
빨리 좀 괜찮아져서 옆으로 누워자고싶어요
정자세로 자는건 정말 힘들어요 ㅠ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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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7

주르마블사줘 2010-09-01 (수) 13:47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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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가쁜거 완전 공감 압박해놔서 숨을 통 못쉬는게 곤욕이더라구여 통증보다 갑갑함이랑 테이프땜에 가려워서 그게 젤 곤욕이었어여 잠도 한방향으로자야하구 밥 좀만먹어도 압박붕대땜 배부르면 갑갑하고
전 2주됐는데 1주정도되니까 마니조아지던데여 붕대푸시는날이라 신나시겠네여 기운내세여^^

수술해야징~ 2010-09-02 (목) 05:37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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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공감가네요 ㅋㅋ신기할정도로~
저도 이제아픈거보다 답답하고 맨날체하고 테이핑땜에 간지러워죽겟어요 ㅜㅜ 그래도 이뻐지려면 이정도는 감수해야겟져~ 우리모두 힘내자구용^^

하니누나 Writer 2010-09-02 (목) 10:57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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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無에서 有를 만드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ㅠㅠ ㅋㅋㅋㅋ 1주정도되면 괜찮아 지던가요?? 정말 우울증올거같아서 ㅠㅠ 휴...
님들도 힘내세요 ^^*

주현달링 2010-09-03 (금) 09:59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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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이랑 가격 정보좀 주세요~^^

콤엄마 2010-09-06 (월) 04:20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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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압박붕대계속하다보니까 안하니까 더 허전하던데..아마 여름이라 더 갑갑할수도있겠네요. 그래도 압박붕대하셔서 윗볼록도안되고 이쁜가슴나오니까 쪼매더 참으셔요.

하니누나 Writer 2010-09-06 (월) 10:57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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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 윗볼록생각하면 진짜 압박밴드풀지도 못ㅎㅏ겠고 ㅠㅠ
아직까지 멍때매 왼쪽가슴이 아프네요 ㅠ 멍빨리빠질려면 온찜질이나은가요 냉찜질이 나을까요????ㅠㅠ

사랑해 2010-10-31 (일) 23:18 1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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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공감해요. 압박밴드, 테이프... 아~ 이거 진짜 언제까지 해야하나요? 수술후 맛사지 아플거만 생각했지 생각지도 못했던 것들로 하루하루가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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