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에서 모티바 335cc 겨절로 했었고 회복하는 기간 초반에는 팔사용이 불편한거, 배 붓기가 올라왔던거 등등 이제는 언제 그랬냐 싶음 ㅋㅋㅋㅋ 이제 팔도 자유롭게 쓸 수 있어서 엄청 엄청 편해. 아 냉장고 여는것도 발가락으로 열었어 겨절 공감? ㅋㅋ
지금은 이제 한달 좀 넘은거라 100퍼 말랑촉감 정돈 아니지만 그래도 손에 힘 쥐었을때 사진 정도?
겨드랑이 클로즈업은 차마 용기가 안 나서 패스ㅋㅋ 근데 얼핏 보기에도 흉터 거의 안보이지 않아? 초반에 힘들어도 겨절하길 잘했어. 1년쯤 지나면 흉터 진짜 흐릿할 듯. 윗가슴 아직 한참 더 내려와야 하지만 손안에 꽉차는게 뿌듯하고 잘했다 싶어 3개월까지는 그래도 조심히 만져야 하는데 사진찍을 때 요정도 만지는건 괜찮겠지?ㅋㅋ 다 그렇게 하던데 시간 좀 더 지나고 촉감 더 말랑해지면 또 후기 가져올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