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에 무통이 많길래 흔한줄 알았지 나는...
이렇게까지 아플줄을 몰랐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7일차 부터 통증이 좀 줄어들더니
팔 구동범위도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
일어나는것도 훨씬 수월해지고 !
어제 샤워 간신히 했는데
머리는 아직 짝꿍한테 한번 더 부탁해야할것같아.
아직도 세수할때도 엄청 낑낑대면서 해ㅠㅠ
아직도 만세는 꿈도 못꾸겠는데 나만이런가ㅠ
살성이 타이트한 편이라 늘어나려면 시간 좀 걸릴것 같은데
하필 그날이 오려나 진짜 발사되기 일보직까지 붓는데
이거 괜찮은거지....?
이제 좀 살만해지니까 흡연이 자꾸 생각나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