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로 예쁘다 잘 됐다 해주니까 8개월차도 후기 남기고싶어지네 ㅎㅎ
사실 수술 하고 8개월 되고나서 부터는 특별한 변화는 없는것같아~
촉감도 수술 초반엔 확확 좋아지는게 느껴졌다면 지금은 조금씩..?많이 말랑말랑해져서 그런지
아니면 적응을 해서 그런지 아픈것도,불편한것도 없이 일상생활 잘 하고 있어~
밑절했던 부위가 가끔 가려울때가 있긴한데 그 정도는 뭐...크게 불편한건 아니라 괜찮은것같고
제일 시간을 요하는 흉터자국은 많이 아물어서 잘 보이지않아~! 모양이 uu자로 떨어져서 가슴을
들고보지않는 이상은 ^^;; ㅎㅎ 내가 겪어보니 겨절보다는 밑절이 절개자국은 더 안보이는것같아~
가슴이 공중에 동동 떠있는게아니라서 ㅎㅎ
수술하고나서 속옷을 입을때 마다 느끼는거지만 핏은 여전히 이쁘게 잘 유지되고있어~
아니 좀 더 자연스러워졌어 윗가슴 때문인것같아ㅎ
좀 더 어릴때 수술 하지 않았던 시간이 아까울만큼 너무 만족하는 수술이 된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