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수술한거 거의 잊고살아!
팔절개했는데 기지개도 하고 완전 편해~
가벼운 요가도 혼자 하고 있어~
회복이 이렇게 빠른건 수술이 잘되어서 인거 같아!
팔절개한 부분 흉은 병원에서 알려준 약 바르고 있는데 겨드랑이 쪽이라 티가 많이 안나는거 같아.
모양이나 크기는 내가 원하는 만큼 된거 같아서 만족해~ 엄청 오래 고민한게 무색하리만큼 좋다.
후기 찾아보니 가슴수술은 아프다고 들었는데 나는 전에 후기에서 말한거처럼 안아팠어~!!!!
내가 원래 말랐어서 그런지 오른쪽 가슴에 윗볼록이 있어서 그게 좀 신경쓰이기는해!
6개월은 지나야 내려간다고 해서 믿고 있어~
난 모티바로 했는데 탄력은 있는데 아직 촉감은 쫀쫀한 느낌야. 시간 흐르면 부드러워 진다는데 기대된당~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