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은 지나야 그래도 뭔가 편하게~
수술한거 잊고 살줄 알았는데..........
이제 겨우 5개월차인데 수술한것도 까먹을정도로 너무 편하게 지내고 있네요 ㅠ ㅋ
보형물은 모티바구여! 현재의 촉감은 수술하고 1~3개월 밖에 안됬을 때랑은 또 다르게
진짜 말랑말랑하고 가슴도 되게 잘 모아지구
감각도 거의 웬만한 부위는 다 돌아온 것 같아서 ㅎㅎ 정말로 잊고 삼요;
겨드랑이 절개로 해서 진짜 ㅠㅠ 흉터 노출에 대한 걱정이 많이 없어서..
그냥 제 가슴이라고 말할 수 있는 정도라서 ㅠㅠ 뿌듯합니당.
밑절이냐~ 겨절이냐~ 고민 많으시겠지만..
저는 겨절을 선택한 유경험자로써 ㅋㅋ 저에게는 겨절인것 같아요 ㅎ
아무튼 겨절로 수술을 해서 6개월 이후에 일반 속옷 착용이 가능해서 한달이 얼른 지나가길 기다려져요 ㅠㅠ
가슴...진짜 뿌듯합니다....
원장님 감사해여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