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이제 7개월째 되어가구요
가슴수술 한 뒤로 제 옷장엔 온통 파인옷들만 보이네요~
올겨울은 절대 목폴라를 입지 않을거라는ㅋㅋ
저번에 4개월째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그땐 참 마사지에 열을 올리곤 했는데.. 지금은 가끔 만져보는 정도구요
열심히 시간내서 하진않구요.
와이어브라 착용해요~~저번달에도 속옷을 14만원어치나 사서
이번달엔 절제해야하는데^^;; 곧 월급날이라서ㅋㅋ 브라욕심이 많아졌어요~
아참~~마사지하면서 느낀건데..
코젤로 수술하실분들..아님 수술한 지 얼마 안되신분들 참조하세요~
마사지 해주면 해줄수록 내살같고 촉감 더 좋아져요..자연스럽게 가슴이 자리잡는건 기본이구요^^
다행이죠.. 저 은근 소심녀여서 구형구축오면 어쩌나 고민많았는데ㅋㅋ
저는 보형물 250cc 넣었구요.. 겨절로 수술받았어요.
올만에 여기 들어와서 메시지 봐보니 겨드랑이절개 어떻게 됐냐..이런질문 많은데요.
지금 많이 없어진상태구요. 자세히보면 선 보이긴 한데..
시간이 약이라고 좀더 기간지남 괜찮아진다고해서 절개부위 생각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걱정만하고 신경쓰면 스트레스받잖아요~
겨절로 수술하실분들에게 도움이 될거 같아서 두서없이 적어봤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