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쪽에 몇군데 다녀보다가
계속 내원하긴 힘들 것 같아서
대구에서 수술했어요
첫 수술 할 때 마냥 하고싶단 마음에
모티바는 너무 탱탱, 벨라젤이 딱 적당하니 좋아서
그걸로 했는데...ㅋ 몇달 뒤 벨라젤사건 터졌네유
난리 났었는데 기사는 금방 사라지더라구요??
마냥 국산이라고 좋은건 아니네 라고 생각이 들며
보형물을 알아보는게 좀 신중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재수술 고민도 한달 가량 매일매일 했어요 ㅋㅋㅋㅋㅋㅋ
사건 터지자마자 상담은 바로 했구요
그렇게 한 달 고민 한 뒤 재수술 날짜 잡고 재수술 들어갔어요.
첫 수술 후 깨달았던게
같은 보형물이 들어가도 사람마다 다!!!! 다른단거!!!
이거 엄청 커요. 물론 수술 방법에도 차이가 있겠지만
특히 촉감은 그냥 만지는거랑 몸 안에 들어가서 만지는거,
또 몇달 ~ 몇년 뒤에 만지는거 또 다르단거...
지금은 만족하면서 살고있어요 ㅋㅋ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정말 신중한 선택 해요!!
참! 사이즈는 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자꾸 욕심이 생겨요
큰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첨부터 큰거!!! 몸에 딱 맞는 아담한 사이즈 ㄴㄴ
큰걸로 하세요 최대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