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저도 당당하게 수술후기 올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는데
이제서야 스물스물 올려요 ㅋㅋㅋ
정말 수술전에는 두렵기도하고 무섭기도하고 완젼 ㅎㄷㄷ ㅜㅜ
제가 겁도 많고 엄살도 심한편이라서요 ^^;;;;
친구중에 몇년전에 가슴수술한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 조언도
얻고 해서 수술하게 됐구요.
지금은 수술한지 두달이 다 되었네요~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 ㅋㅋㅋ
저는 코젤 240cc 넣었답니다.
너무 큰거는 싫어서 상담받을때 너무 크게는 싫다고 했구요 ㅋㅋ
그냥 체형에 맞게 예쁘게 해달라고 했거든여?
근데 지금은 좀 더 크게할껄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ㅋㅋ
친구들은 그정도면 됐다고 하는데.... 뭔가아쉽ㅋ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