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75a가 조금 남는 한국인 평균키의 마른체형이었음
원장님은 필요한 말만 하시는 스타일인데 자칫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음
근데 실장님 두분이 너무 동네 언니 st에 설명을 기가막히게 잘해줌
고객응대쪽은 전적으로 실장님에게 맡기고 원장님은 딱 수술에만 집중하는 것 같음
아마 실장님도 원장님같은 스타일이었으면 이 병원에서 수술 안했을거같음
그렇다고 실장님이 친절해서 이 병원을 선택한건 아니고 공장같은 대형병원과는 다른 개인병원이라는 점, 하루에 두번 이상 수술 안한다는 점, 그리고 철저한 무균시스템의 수술방이 있다는점에서 다른 병원 발품 필아보지도 않고 바로 예약함
본인은 모양이나 크기에대한 욕심은 없었고 적당히 커지면서 안전하게만 수술이 되면 그거에 만족하겠다는 자세로 수술한 사람이라 결론적으로는 만족함 모양도 자연스럽고 내 몸에맞게 크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