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수술했고 (겨절) 엄청난 고통을 맛봄. 근데 이틀차 되니 확 괜찮아짐. 수술당일 전신마취 하고 한시간도 안됐는데 간호사가 내가슴 개빡세게 주무르고나감. 피주머니에 피가 안나왔다고. 무방비상태로 엄청난 고통을 겪고 혼자 누워서 시름시름 앓고있는데 그간호사가 또 들어오더니 양쪽가슴을 또 빡세게 주무르고 나감. 전신마취 하고 밥도 전날부터 못먹어서 누워있는 갓수술하고나온 사람 가슴을 그런식으로 무식하게 주무르고 잡아돌려도 되는건지 매우 몹시 궁금함. 하면 안되는거라면 간호사와 병원측 소송 할꺼임. 누구 아는 사람 답변해주시길. 제발. 아무튼.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를 사용함. 350 370 촉감은 몹시 좋지않음. 며칠안되서 그런것같기도함. 촉감은 언제부터 좋아지는지도 궁금함. ㅠ 너무 화나고 짜증나고 그 간호사 때문에 부작용 올까봐 무섭기도함. 도대체 나한테 왜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