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월에 1차하고 4월에 2차했어요.
석회화온다더라, 금방 다 빠진다더라 등 카더라가 너무 많았지만 가슴수술은 하고싶고 보형물은 절대 싫어서
지방이식 밀어 붙이자 해서 그냥 했습니다 ㅋ
가슴초음파도 받아야했고
수술실들어가서는 다 벗고 빨간 소독약을 몸 전체에 뿌리길래 아 내가 생각한것보다 간단한 수술이 아닌가 보다 싶어서 이때만 잠깐 떨리고.. 그 외에 떨리는건 1도 없었네요. 제가 워낙 겁이 없어서 그럴지도.. ㅋㅋ
아무튼 저는 가슴만은 무조건 지켜야겠다 싶어서
수술하고 살찌는거 전혀 개의치않고 엄청먹었습니다.
A컵 살짝 비는 정도엿는데 지금 C유지하구 잇구요
다이어트 절대안합니다 ㅋㅋ
차라리 다른곳은 쪄도 가슴빠지는건 용납이 안되더라구요 ㅋ 근데 사람 욕심이 끝이없다는게 맞는것같아요.
한컵더 커지고 싶다는 욕심에 3차까지 하고싶은데..
비용이 가장 큰 문제네요 ㅋㅋ
그냥 만족하고 살아야겠죠? 휴..
그래도 예전 사진볼때마다 용됏다생각하고 너무 만족하고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