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한지 20일 좀 넘은거 같아요 ㅋㅋㅋㅋ
노생각으로 지내다보니 후기 쓸 타이밍이 좀 지난거 같아서 ㅋㅋㅋ 호다닥 작성해 보려구요
전에 후기 짧게 작성했을때 많이들 예쁘다고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그래서 이번에도 용기내서 작성해봅니당 ㅎㅎㅎ
저는 사진처럼 a컵...보다도 솔직히 훨 작았던거 같아요 ㅠㅠ
무슨 브라를 입던간에 너무 공간이 남아서 힘들었네요....ㅠ 심적으루.. 여작 맞나 싶고
그러다가 수술하게 된건데,
마른편이고, 부자연스럽게 너무 큰건 싫어서 꽉찬 비컵을 목표로 수술했는데
너어어어무 자연스럽고 맘에 들어요 ㅠ 촉감도 시간 지날수록 좀 더 말랑말랑 해지는거 같고 ㅠㅠ
저는 멘토엑스트라 모더레이트플러스로 295, 270 cc 들어갔어요 ㅎㅎ
그리고 겨절로 갔구요!
진짜 이 사이즈로 하길 잘한거 같아요
제일 예쁜 사이즈 같고, 자연스러운데 옷 태는 달라지고 너무 좋네요
처음에는 겨절로 한게 좀 힘들더라구요 생각보다 팔을 자유자재로 움직이질 못해서 ㅠㅠ
그게 좀 힘들었던 것 같아요 .
일주일 정도는 움직일때 좀 욱신거리기도 했어요 ㅎㅎ
지금은 진짜 아픈건 딱히 없고 살짝 뛸때 조금 불편한정도에요 ㅎㅎ
전체적인 붓기도 빠졌고, 잔붓기만 남았네요!
좀 더 회복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