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cc, 350cc 9달차

근막하로 수술했고 이제 9개월째네요
수술한지 꽤 지났는데 많은 분들이 모양, 통증, 촉감에 대해 물어보시더라구요

촉감은 말랑함과 부드러움의 중간이라 좋구요
수술한지 얼마 안됐을때 생각하면 그땐 시간도 너무 안가고
심장쪽 압박이 심해서 통증이 있었고 앉았다 일어났다하기 불편했는데 시간이 가긴 가네요^^

지금은 불편한거없이 지내고 여성스러운 느낌이 많이 나요ㅎㅎ
볼륨이 있으니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쁘다, 잘 어울린다는게 느껴져요
수술하고 D~E컵 입는데 첨보다 붓기가 빠져도 이 사이즈에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담엔 1년 됐을때 또 후기 쓰러 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