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반되었어요
예전에 가슴안모인다고 걱정많았는데
이브라 별로 비싼거아닌데 매우싼거임.
근데 잘모이네요 근데 이렇게 있음 답답해요 ㅋ;
평소에는 저거보다 더 안모여요 ㅎ^^;
촉감은 괜찮고
유두 한쪽감각이 안좋아졌구요 만지면 따끔해서 만지기 싫어여... 그거외엔 촉감 다 괜찮아요 -
2년이 넘었는데 잘지내고있구요
흉터는 실제 저거보다 심한테 사진에 잘안나왔네요
저정도로 안보지이는 않아요 - 꽤보입니다..아직은
그래도 점점 흐려지더라구여
고민많았지만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얼마전에 친구앞에서 옷갈아 입을일이 있었는데
저 속옷 입고있으니까 가슴 진짜 이쁘다고 하네요
꼭 수술한것 같다고.. ( 비꼬는 말아니고 진짜 이뻐서 하는말이었던것 같아요 ㅎㅎ)
20대라서 그런가 쳐짐이 없어요 피부가 늘어나는 타입도 아니고 탱탱한 타입이래요 ; 그래서 처짐이 좀 없는데 있었으면 더 자연스러울것 같아요 - 나이들면서 좀 쳐지기를.. ㅜㅜ 살이 늘어나기를 바래야죠 ㅋ;
얼마전에 캐리비안갔어요 작년에도 갔고..
수술이후로는 캐리비안 잘다녀요 ~~
자신있게 다녀요~ 물론 출렁임이 별로 없어서 좀 그렇긴하다만; 누가 그런거까지 보는거아니니까^^
수술하기전에는 캐리비안 창피해서 못갔어요-_-
뭐 요즘은 가슴없다고 수영장 못가는 사람은 없겠지만.. 전 그랬거든요 -
어느수술에나 부
작.용은 조금씩있는것 같아요
완벽한 수술이 없고 백프로 만족이란 없어요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죠.
감각 솔직히 확실히 한쪽유두와 그 근처 무뎌졌구요
출렁임같은것도 진짜 같지 않고 덜해요
실제 가슴이 이정도 크기면 무지 출렁거려야하는데..
너무 출렁이는것도 별로지만. ㅠㅠ..
암튼 힘내세요
왜 부작o이란말 못쓰게 되어있죠 이상하네영
아참 - 165키에 수술당시 46키로 정도였구요
가슴둘레 66 코젤 250 넣었습니다.
자연스러운지 어떤지좀 말해주세요
워낙 상체에 살이 없었어서 ㅜ
그리고 정보는 잘못드릴거예요
하나하나 쪽지할 시간도 없고 쪽지확인도 안해요 ;
그럼 이만.~
(속옷사이즈도 깜빡하고 안썼네요
가슴둘레 65가 맞는데 그런거 잘안나오니까.. 비너스 이런데 아니고는.. 그냥 75B입으면 맞더라구요~
근데 가끔 그 비컵도 작아서 유두가 나올라고 하기도해요;; 그래도 씨컵은 또 너무 크고 잘나오지도 않기에.ㅋ;
거의 75 B입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