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5년전에 얻는 가슴이지만 적어봅니다.
엄나구모에서 코히시브젤로 했구요
제가 말 안하면 주무르고 난리를 쳐도 아무도 모릅니다.ㅎ
뛰면 위아래로 출렁이고 누우면 알아서 옆으로 퍼지구요
173cm, 56kg에 완전 납짝가슴에 250cc 넣었어요.
크게보다 자연스럽게를 원했구요.
제가 인상적이었던것은 정말이지 통증이 1도 없었다는 부분이예요. 통증이 무서워 30살 당시까지만 해도 감행을 못하고 있었는데.. 수술후 생각이 "이렇게 안아플줄 알았으면 진작할껄." 했습니다.
하다못해 겨절한 부분이라도 아파야하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그부분 조차 무통증 ㅎ
수술하고 한동안 체크하러 병원 열심히 다녔을때 그 수많은 커튼 사이로 통증 참는 소리 한번 못들어봤어요.
암튼 15년전 기억 꺼내서 적어봤습니다.
사진 방금 찍어봤는데. 15년산 가슴입니다.
원래 태생이 아래쪽에 유두가 있는 가슴이라 백이 아래쪽에 위치할수 밖에 없었는데 현45세이다보니 노화로 좀 더 내려온것 같네요. 윗가슴도 살짝 꺼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