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안녕하세요 다들 오랜만이죠??
가끔 들러서 눈팅만 하고 있는데 오늘 보니까
쪽지가 하나 와있더라구요 그래서 생각난 김에 글도 끄적여 봅니다 ^^
(이거 쓸려고 병원에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봤네요 ㅋㅋㅋ)
벌써 세달차가 됐는데 촉감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어요
예전엔 바람 꽉찬 풍선이라면 지금은 만득이인형? ㅎㅎㅎㅎ
비유가 좀 그렇나ㅎㅎㅎ 암튼 말랑부들 이런 느낌 ㅎㅎㅎ
절개는 겨드랑이로 했고 양쪽 똑같이 330cc 들어갔구요
원래는 300 하려다가 조금만 더 욕심내자 해서 직전에 바꿨는데
안 바꾸면 좀 아쉬울뻔 했어요~ 붓기 빠지는것도 섭섭한데 말이죠
이번엔 보기 편하시라고 에x필 속옥 입구 전후 비교해 보아요
원래도 영혼까지 끌어모아주는 속옷으로 유명하잖아요~~
수술 전엔 속옷 들뜨는거 보이시나요 ㅠ 모을 것도 없었거든요 ...
근데 이제는 대박입니다 ㅎㅎㅎ 민망민망 이게 제 가슴이라니
혹시 더 궁금한거 잇으심 댓글 남겨 주세요~
제 경험담 + 아는것 다 모아서 댓글 달아드릴게요 ㅎㅎ
다 도우면서 살아야죠 하지만 성형은 케바케 사바사이니까
꼭 참고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