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AA정도 였고 뾰족가슴이라 가슴에 스트레스가 너무많았어요. 무엇보다 옷입는거 좋아하는데 입고싶은거 맘대로 못입는게
너무 스트레스였네요... 그래서 재수술로 유명한데 알아봐서 했어요.
밑절, 엘러간 물방울이었어요. 흉터가 아직 진하게 남아있긴한데 전 겨절하면 너무 힘들까봐 밑절로했어요.
이거에 대해 후회는없어요.
저는 병원선택시 의사님이 얼마나 잘 관리해주실 수 있는지 등등을 고려했어요.
제 스스로 부작용이 일어날수도 잇다는거 감안했구요.
결과적으론 수술자체엔 만족하네요:)
6개월경과후 검진을 이번주에 받으러가요. 받고나서 나중에 또 경과후기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