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두달차에요. 태닝도 새까맣게 하고 여름을 완전히 즐기고 있어요.
옆으로눕는거나 움직임에 큰 제약은 없지만 아직 엎드리는 자세를 하거나 엎드려서 팔을 앞으로 뻗을땐 아래 가슴살이 땡기는 느낌을 종종 받아요.
글고 운동할 때 팔에 힘들어가는 동작에서 보형물이 움찔-! 거리는 느낌 외엔 뭐 이렇다 없이 불편함 모르고 지내고 있어요.
가슴 모양은 만족! 촉감은 한달차에 비해 많이 부드러워졌는데 좀더 부드러워졌음 좋겠어요.
벨라젤 보형물로 했구요. 325cc 350cc 넣었어요. 밑선절개 했구요. 모양이 이렇게 자리 잡았는데 수술 잘된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