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십대 초반에 코젤 텍스쳐 235 넣었습니당! 입원 5일했었고, 처음에 벽돌로 꽉 누르는 것 처럼 성형한 것들 중에 제일 답답하고 힘들었고 움직이는 것도 이주?넘어서까지 힘들었어요. 전신만취해서 구역질나고 이런 것도 힘들었지만 진짜 숨도 잘 안쉬어지는 것 같고 무겁고 헥헥 댄다고 하나요ㅜ ㅜㅋㅋ 힘들어요;; 일상생활 절대 바로 가능하지 않구요. 솔직히 한달까지는 눕고 일어나는 거 힘들었어요 옆으로 낑낑대며 일어남. 어렸고 패기에 했지 지금은 못할 것 같은..ㅋㅋ 흉터는 병원에서 주사치료해줘서 육안으로 안보이고, 촉감은 누웠을 때는 단단?하다고 해야하나요 퍼지지않고 둥그런모양이에요. 몸이 약간 비대칭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밑선위치 약간 달라요, 재수술 권하지 않고 누구나 완벽한 대칭은 없다 수술 잘 됐다 해서 그렇구나 해요. 누워있을 때나 가끔 리플링 한쪽 만져질 때는 빼고 싶다가도 솔직히 만족감 큰 성형이라서...!! 가슴만 전문으로 하는 병원이라서 좋았고 다만 계속해서 발전하는 보형물 보면서 다른걸로 하면 촉감이 더 좋으려나 하는 궁금정은 생겨요, 물론 힘들어서 재수술 할 생각도 안들지만...!ㅜ ㅜㅋㅋ 그 당시 학생이고 어리고 또 현금으로 당일예약 해서 700에 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