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붓기가 좀 있는것 빼면 이제 아픈 느낌도 없구 편해졌어요
초반엔 불편한것도 있고 그래서 잠도 잘 못자구 정말 미칠것 같았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잠도 편안하게 잘자네요 촉감은 아직까진 제 가슴처럼
막 말랑하진 않고 땐땐해요ㅎㅎㅎ.. 제가 체구가 좀 작은편이어서
풀비컵 정도만 되도 좋겟다 했는데 생각한것보다 가슴이 크네요
아직 엄마 빼곤 누구한테 보여준적은 없지만 엄마도 이쁘다고ㅋㅋ
할만하다고 부러워(?)하셨어요 처음부터 멍은 별로 들지 않았는데
가슴이랑 배 쪽에 황토찜질팩 올려놓으니 좋더라구요
수술부위 계속 불편하신 분들은 저처럼 해보세요..ㅋ 짱임..
헬스장은 오래 못갈거 같아서 아예 홀딩해버렸는데 한두달정도는 안가는게 좋데요
수술할때 원장님이 제가 체구도 작고 흉곽도 작고 피부도 타이트한편이어서
무리해서 넣지 말자고 해주셧고 타병원에선 340cc~350cc 말하던데
그렇게 넣엇으면 엄청 부담스러웟을것같아요.....ㅠ
제 체구에 딱 맞게 해주신 원장님께 감사하네요..ㅎ 상담때부터 자상하셧지만
수술날 제가 겁나서 덜덜 떨었는데 계속 말 걸어주시며 안심시켜주셔서 맘 놓고
잠깐 눈 감고 일어났더니 수술 끝났더라구요 제가 원체 마르고 해서
가슴골쪽에 지방이식도 같이 했는데 이것도 잘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