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텍 맘에 드네요~
회사다니면서 가슴수술해서 고생끝에 빛을 보고 있네요.
수술이라는거 난생 처음해봐서 그런지 처음에
견디느라 힘들었어요.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심리적으로 위축되더라구요..
이게 과연 붓기가 제대로 빠질까?
언제까지 아픈것일까? 걱정과 함께
내가 왜했을까? 이런 후회도 들긴 했었어요 ㅋㅋㅋ
정말 딱 1주일이 가장 힘들었고
그 이후에는 심한 통증이 없어지니까 괜찮았어요.
거울보니까 볼륨이 생겨서 오히려 기분이 업되더라구요.
가슴 작으면 옷태 안나서 정말 스트레스 받잖아요.
그런 부분이 없어졌어요.
정말 평범하게 그럭저럭 입고 다니는 스타일인데
이제 조금 더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이제 2달 조금 안되서 아직 100% 말랑말랑한것같진 않아요.
물론 이건 개인적인 기준이고, 처음에 비해서는 완전 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