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초쯤 압구정 ㅅㅌㅌ에서 급하게 수술 했네요..제가 사는곳은 지방이라.. 한번 설가는게 쉽지않아..
여기저기 발품 팔지 못하고..소중한 몸 맞긴 제가 바보같단거 후기들보고 느꼈어요ㅠ
수술후 저는 그닥 하나마나 만족하지 못한케이스에요
갑자기 살이 급격히 마니 빠져 탄력이 너무 떨어져서 선택했던건데..새가슴에 가슴벌어진가슴이라
상담시보다 더많은 용량이 들어갔더라구요..
현재는 살이 좀찐상태라 좀둔해보인듯하기도하구
가슴 땜에 다요트는 달고살아야될듯요
아직 왼쪽가슴 유두부분 감각 아직 안돌아왔구요
두어달 전까지 가슴이 계속 딱딱하고 감각없어 구형구축인가 엄청 쫄았는데 조금 말랑해진거같아요
아직 제가슴 같진않고 무겁고 누우면 아직도 딱딱하네요..창피해서 남편 못만지게하네요ㅠ
아..그리고 밑선절개했는데
오른쪽 밑선이 스켈로이드?처럼 튀어나왔다
연고 열시미바른후 들어가긴했는데 칼자국 선명해요
12월에 1년차 검사가는데
중간에 특별한 사후관리없었구요
정말 여러곳 카페보면 후기도 뻥인지 모르겠으나..
사후관리 잘해주는곳 많든데..
정말..소중한 내몸 양식적이고 친절하고 나와맞는
실력있는의사샘 만나야 복받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