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무통주사랑 늑간마취때문인지 정말 하나도 안아팠어욬ㅋㅋㅋㅋ아니 이게 이랗게 안아플수 있나? 싶고 그냥 약한 근육통 느낌??
근데 둘째날 진짜 미쳐요ㅠ 잠도 앉아서 자고 하니까 깊게 못자고 꼬리뼈랑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죽는줄 알았어요ㅠㅠ
가슴은 또 어찌나 뻐근하고 아픈지.. 두번은 못하겠다 생각햇네요
오늘 드디어 붕대 풀었는데 그덩안 아프던 것도 커진 가슴보니까 다 잊히고 만족스러워욬ㅋㅋㅋ 멍도 없고 오늘은 그렇게 아프지도 않네요! 이제 내일 출근잘해서 집에 잘 복귀하는 미션만 남앗어요. 수술하싱 분들 다들 잘 회복해서 비키니입구 돌아댕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