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2달이 되어갑니다..(저도 좀 길어요~^^;)

오님제가 글에적힌 300한여자인가염ㅋㅋㅋ저는 흉통땜에 250 가능하대서 최대크게 넣어달라햇더니 275까지 된다구햇다가 수술후에 300넣엇다고하셧는데요 ㅋ피통차는건요 사람체질에따라 차던데요 ㅋ피부가 질기거나 피가많이나는스탈이거나 ㅋㅋ사이즈문제가아니라 ㅋㅋ솔지기 수술직후에는 붓기땜에 엄청컷는데요 엄마두 막젖녀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요새 완전만족해여 ㅋㅋ전 밴드두 아직두하구 마사지두 많이해줘서그른지 마사지샵에서두 자연산이라구해도 믿겟대요 또한사이즈작은거햇음클날뻔햇대요 ㅋㅋㅋ누워두싹퍼지구 샵에서 막 다른사람들한테 내슴가보여주시더라고여ㅋ방완전넓다구 ㅋ샵에서 가튼병원 가튼사이즈분 만낫는데 브라사이즈가 B컵꽉차신다던데 님혹시 브라해보셧어여? ㅋ저두 약게속먹는데ㅋ3달까지먹으라고햇던거같은데 ㅋㅋ
저두 약먹는거랑 마사지 귀찮아죽겟다는ㅋㅋ그래두 샵두다니구 열심히하기는해요 ㅋㅋ우리모두열심히마사지해염ㅎ

오~님 오래만예요.. 잘 지내신다니 기쁘네요... 샵에 다니시나봐요? 다니는거랑 안다니는거랑 많이 차이가 나나요? 전 오직 남친만 부려먹는 처지라...^^; 이번에 가슴하면서 돈을 넘 많이 깨먹는 바람에 샵은 엄두도 못낸다는..
그런데.. 약을 3달까지 먹으라고 그랬다구요? 원래 수술 당일날 약 사온거 그거 다 먹고 나선 그만 먹는거 아닌가요? 말씀이 없었던거 같은데...

그리고 누워서도 촉감이 좋다고 하시니 다행이네요... 원래의 보형물 모양이 있기 때문에 누웠을때 촉감은 한개가 있다고들 하셨는데.. 저도 피부가 두껍고 질겨서 피통 찰 가능성이 많다고 했어요.. 다행히 안찼지만.. 구축약을 먹으면 더 부드러워지는건지... 브라는 아직 안해봤구요.. ^^;

저 약먹어서 뭐많이나가지고 먹지말래요 ㅋㅋ전 밑선이 한쪽이 위로올라가가지고 ㅜㅜ 그거 내리고싶은데 아래마사지 많이하면 내려갈려나 ㅜㅜ
샵 일주일에 2번씩가고잇는데요 안가면 불안한?그런게 잇어서요 ㅋ굳어질까바 ㅋ님은밑선똑같나염?ㅋㅋ

음..님은 약을 첨에 며칠치 지으신거? 전 일주일 동안 염증약인가? 거 먹고.. 그담에 구형구축방지하는 약인가? 그거 아침 저녁으로 먹는거 3주치가 다 인듯..
밑선.. 그게 가슴방이 좁아지는 이유도 있지만.. 원래 점점 위로 올라가면서 밑선이 짧아진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양쪽이 달랐다가 마사지로 내렸어요..
교정이 되더라구요.. 헌데 진짜 열심히 하셔야해요..ㅡㅡ;

저는 하루에 적어두 6번이상은 해여 ㅋ 전원래 밑선이 둘다 길엇어가지고 ㅋ초반에 마사지개작렬햇엇더니 넘밑선이 길어가지구 ㅋ조절하다보니까 한쪽이 갑자기 쑥올라가버려서 지금 더올라가면안되는데 더올라갈까봐 미친듯이 내리구잇어여 ㅋㅋㅋ내려가긴내려가는군요ㅋ저두 항생제 일주일먹구 아콜레이트먹엇져 근데 뭐 나가지고 쉬고하다가 다시먹구잇는데 또나가지고 걍 쉬래여 그거 3달까지 먹는거아닌가요?전그렇게 알고잇는데 ㅋ아래로내려간다니 희망이보이네여ㅋ아 궁금해여 사진보고싶어염님ㅋㅋㅋㅋ

올리는건 쉽다고 내리는게 더 어렵다고 저번에 병원에서 그랬어요... 사진 올리고 싶었는데.. 제 핸펀은 몇년이나 된 꼬진 폰이라 형체를 알아볼수도 없고.. 그 흔한 디카도 없어서요... 짐 보니깐 위에 올리신 송애교코님과 비슷해요...
님은 더 크시겠죠? 보형물 크기도 크기지만 사람마다 작은 싸이즈 넣어도 커보이는 사람이 있고.. 큰 싸이즈 넣어도 작아보이는 사람이 있어서 궁금하네요..^^

ㅋㅋㅋ 전 엄청큰걸원햇거든요 이효리나김시향처럼ㅋㅋㅋ근데 전흉통작은데크게 넣엇는데두 안어색하구 자연스러워요 ㅋ방두되게넓고 ㅋ가슴수술이 가슴크게하려고하는수술이자나요 ㅋ사람마다 다른건진짜맞는거같아요ㅋ 전좀벌어져서 그3단 다하고잇어요 ㅜㅜ 바깥부분방이 붙을까걱정이되지만 넘벌어져서여 ㅋㅋ바깥쪽마사지두 쉬구잇는데 ㅜㅜ1년을 해야한다니 토나와요 마사지 ㅋ 수술전엔 진짜 마사지로하루를보낼생각이엇는데 ㅋㅋ전병원에서 밑선올라간거는 내려가지는 않는다고 그러든데 ㅜㅜ 아래방향마사지가 방유지하는거지 밑으로 못내린대요 ㅜ 마사지샵에서는 가능하다는데 누구말이진짜인지 ㅋㅋ

푸하하하 두분 애기하시는거 넘 잼있어요 ㅋㅋ 저도 님들처럼 좀 크게할걸~~ 잉 너무 후회되네여... 부러워여~~~ ㅠ.ㅠ 밴드 귀찮아서 안차면 평생 밑선 못맞추겠져~? 근데 한다구 좋아질까여... 과연?? 전 멀리있어서 병원에 이제 못가거던여~~ 사진찍어서 상담받아야되는데.. 그래서 불안해서 구축약도 계속 먹구있구여~ 오늘 님들 글 보구 탄력받았으니 마사지 좀 해볼까여~ 흠 ㅋㅋ

글구 아무리 생각해두 글쓴이님 저랑 같은날 같은병원에서 하신듯,,ㅋ

저도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그럼 우리 모두 같은 병원에서 한게 된다는...^^;;; 아.. 그리고 궁금한게.. 수술후 님들 모두 생리 하셨죠? 전 수술 후 담달에 3일인가 하고 안하고 있는데요.. 생리할때 왜.. 가슴도 좀 붓기도 하고 통증도 있잖아요.. 어떠신지...?

전 2번이나 했는데 ㅋㅋㅋ 2번째 생리때는 한쪽이좀 찌릿찌릿햇는데 병원에서 생리땜에래요 근데 수술후에 바로 생리햇을땐 안아펏는데 ㅜ 잘모르겟어요 ㅋㅋㅋ

전 수술받고는 이주에 한번씩 했어요; 지금은 정상으루 돌아왔구여,,
워낙 생리통이 심해서 약을 달구살아서 가슴통증같은건 못느꼈어요.. 헬로베이비님 저랑 가슴 바꼬요... 흑,, 왕가슴 하구싶었는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염내슴가 ㅋㅋㅋ 브라자넘해보고싶은데 ㅜ
정말 1년하면안되나요?ㅋㅋㅋ

거의 우리 셋이서 리플을 무진장 다는듯 하다는...ㅋㅋ 1년을 하지 말라는건 모양의 변형때문에 그렇다는군요... 베이비님 짐 모양 잡는 기간이라 생각하시고 참으세요... 노브라.. 은근 편하지 않으삼? ^^
님이 브라해봤냐고 물어봐서.. 전에 하던거 해보니깐... 작네요.. 걍 봤을땐 별루 안크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b+사이즈인듯... 그리고 그냥 다닐땐 몰랐는데.. 브라를 차니깐... 어깨끈이 쨍쨍한게.. 가슴이 은근 무겁더라구요...헐~
그리고 이번에 제대로 생리시작.... 시작하기 전에 오른쪽 유두가 너무 찌릿거려서 뭐가 잘못된건가 싶었는데... 수술하고 이제야 제대로 시작하는듯 하네요^^... 그리고 다들 겨드랑이 흉터 상태가 어떤가요? 저도 님들과 같은 연고 바르고 있는데... 살짝 흘려진거 외인 없는듯.. 정말 없어질까 미심쩍디고 하고...

님들...꼭 전화상으로 수다떠시는 거 같은 느낌이^^ 읽으면서 왠지 말투도 상상하고...가슴수술을 몇년간 고민만 했지만 지방에 사는 관계로 병원이나 수술법 등등 무궁무진한 정보를 어떻게 알아볼지 몰라 답답해하는 女입니다. 혹시 저에게 조금이라도 정보를 주실 분 안계신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