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이 좀 가물하지만 코젤 240 정도 였던거 같아요.
식염수 보다 가벼운 감은 좋으나 촉감이 그리 만족할만 하진 않아요 (앉아서 만지면 만족하지만, 누우면 퍼지니까 좀 별로예요)
촉감을 제외하면 그런대로 여자로서 자신감이 붙는다고 해야하나...그렇습디다.
그러나 남들처럼 맘대로 암검사를 못하는 것이 늘 불안합니다.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가끔 왼쪽에만 찌릿한 통증이 생길때도 있어서 그럴때면 정말 불안하죠..
별일 없을거야..라고 묻고 지나고 살지만 맘이 편하진 않아요..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포기해야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