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세달만인것같네요~ㅎㅎ 작년2월에 수술했는데, 벌써 해가바뀌고 4월을향해가네요~
궁금해하는 분들도 계신것같아서 가장최근! 바로오늘찍은 사진 공개합니다~^^
일도그만두고 할일도 없고해서 요즘은 여가생활로 동네에있는 요가학원을 다니고있어요 ㅋ
남편 출근시키고, 애들학교보내고 뒷정리좀하다가 요가학원에가면
거의동네아줌마들인데 제가슴보고 그렇게들부러워하네요 ㅋ
글고 수술할때 그렇게 반대하던 남편도요샌 칼같이퇴근해요*^^*이유는 모르겠지만요.....?!ㅋ
아 요즘에도 병원에서 전화가자주오네요 ㅋ어디 불편한곳은 없는지 이상한곳 있으면
바로 오시라고~ㅎㅎ 여러모로 가슴수술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드네요 ㅋ
이제 곧 남편퇴근시간이니 슬슬 저녁준비를해야겠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