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겨울에 수술받고 9달됐네요 벌써..
가슴수술 받은 기억도 이제는 가물가물...
체구가 좀 작은편이라 (키160cm, 몸무게45kg) 크게는 못넣었구요 좌우 220, 255 넣었어요
물방울로하고 싶어서 알아보다가
거의 밑선으로 많이해주던데 저는 겨절로 하고싶었거든요
수술한데 원장님이 겨절밑선유륜 이런거 구분없이 원하는데로 거의해주신다해서.. 이점이 참좋았네요
글구 아직 결혼전이기도 하고 겉으로보이는흉터가 신경쓰여서 겨절로했구요
그래도 수술전에 미친듯 떨었던것보다는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싶어요
1년도 몇달안남았고ㅋㅋ 절개쪽자리도 촉감도 조금씩좋아지네요
단지 제몸에 맞는 사이즈인건 아는데...좀더컸으면..하는 막연한 욕심도 잠깐 생기기도하지만..
그건 걍 넣어두려구요~~ 과하게 큰사이즈 했다가 통증생기고 그런것보다야 ㅜㅠ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