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겨절로 코젤라운드 240 넣은 처자입니다
할까말까 고민을 2년정도하다가 드디어 해버렸습니다
결론 부터 말씀드리면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에요
전 마른몸은아닌데 가슴이 조금 없는 편이였어서 수술을했거든요
그러니까 몸집도 더커보이고 캐주얼한옷입으면
굉장히 비둔해보입니다...
엄마가 안하기전이 훨씬 이뻣다고...
저도 그말에 동감합니다
하지만 벗은모습은 그렇게 맘에들어요
일단 정말필요한수술인지 고민해보세요
지금 한달조금넘었는데 촉감 좋지 않습니다
친구들이 만져보더니 티가 너무난다고...
아직한달뿐이 안되서 그렇다는데
시간이 많이 지난다고 해도 그냥 수숧나 가슴일거같아요
훗날 남편에게 수술한거 당당히 말씀하실생각있음
고민꺼리가 아니겠지만
막상하고나니 전그게 걱정입니다
전 다시돌아가면 안할레요..
고통, 돈이런거 다떠나서
후회됩니다 솔찍히
솔찍히 전 고통은없었거든요 무통주사 달고있어서 그런지
가슴모양그런건 다맘에듬니다
지금 남자친구가 원장이여서 비용도 많이들지는 않았구요
제주변에 가슴한분들이없어서 여기에 의지를 많이했는데
저도 그런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되고 싶습니다
병원, 비용 문의는 안받구요 경헙자에게 궁금한점있으신분들
쪽찌나 댓글남겨주시면 제가 시간나는대로 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