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인터넷 검색이랑 발품 팔아서 가슴성형 할 곳 결정하고 마음에 드는 병원에서 수술 받았어요~~
겨드랑이 절개+ 텍스쳐 255cc + 내시경 장비 사용하는 곳에서 했네요~~
금요일 오전에 수술하고 주말 푹쉬고 월요일까지 쉰다음 화요일 부터 회사 나갔어요.
피통주머니는 안찼고 수술하고 나서 하루는 가슴 답답하고 힘들고 그랬는데 그 다음 일부터는 살만했어요~~
일주일정도 팔드는게 힘들었고 다른건 불편한건 없었고~ 전신마취를 해서인지 나른하고 힘빠지고 그런거 좀 있었네요~
가슴 살짝 더 크게 하고 싶었는데 원장님이랑 상의하고 다시 결정했어요~~ 제 신체에는 그정도 넣는게 좋다고 추천해주셔서 의사분 말에 따랐는데 딱 맞는 거 같아요~
,그전에는 A컵이 남아 돌았는데 이젠 C컵 살짝 모자르는 정도 좋아요~~ㅎㅎ
스트레스 많이 받고 힘들게 결정한 성형인지 만족도 정말 좋네요~~ 요즘은 딱 붙는 티셔츠 즐겨 입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