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기다렸슴니다~제가 이렇게 바캉스를 기다리게 될줄은 ㅋㅋ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가슴성형을 한지 언 2개월이 넘었네요 희희
가슴을 할려고 마음먹고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요...
역경 part 1
부모님은 부산에 살고계신데 저는 혼자 서울에 살면서 외모에 급속도로 관심이
많아지고 특히 가슴이 너무 빈약해서 남모를 고통에 살았지요~가슴을 하기로
결심하고 아빠한테는 말못하고 엄마한테 말했더니 엄마는 그냥 살지 먼가슴이냐
결혼하면 다 커진다 엄마도 너처럼 없었는데 니네 낳고 키우면서 이렇게 커졌다~
그러시면서 반대를 하는거에요~솔직히 반대해도 할거지만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했기에...
역경 part 2
남자친구가 있는데 맨날 저보고 가슴작다고 놀리더니 가슴을 한다니까 머 인조인간되려고
하냐? 그러면서 절대 반대라고 하더라고요~놀릴때는 언제고~_~ 그래도 남자친구니까
허락을 받아야겠어서 갖은 애교를...그렇게 계속 조르니까 조건을 걸더라고요 여자한테
수술받으라고 ㅋㅋ 은근 귀여움 ㅋ
역경 part 3
모든 역경을 극복하니 가슴성형을 어디서 할지 알아보는데 아...왜이렇게 잘한다고 하는데가 많은지 정말 어려웠어요~어떤 보형물로 해야할지도 고민이 되었구요~
구형구축이란것도 알게 되면서 더욱더 고민이...
강남에 가슴성형하는곳은 죄다가본것같은데 추리고추려서 고민을 하다가 한 병원이 가격도 너무싸지도 너무 비싸지도 않게 착한가격 그리고 평생사후관리라는걸 해준다고 거기다가 남친까지 설득할수있는 여자원장 ㅋㅋ 여기다 싶어서 결정해서 수술을 했었어요
많은 여성분들이 성형을 결심하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을텐데 잘 극복하시고 행복해질수 있는 성형을 하시기를 바래요~해보니까 과한성형은 안좋지만 적당한 컴플렉스 극복용 성형은 정말 괜찮은거 같아요 ㅎㅎ
아 요즘 제남친은 저 사진찍는 재미로 산다는 아부를 ㅋㅋ 자신있는 여름을 날수있어서 행복하답니다 ~ 우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