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사진 찍고 혼자서 '아즘마라고 누가 보겠어?' 라며 만족하며 후기 올리네요 ㅎㅎㅎ
수술전 사진 보시면 쳐진가슴이 너무 심하죠?
그냥 가슴확대수술만으로 교정이 되는지 몰랐는데 하고 나니 백만번 잘했다는 생각이 들구요~
제 나이가 73년생인데 결혼후 아이 둘 낳고 쳐지고 심각히 할머니 가슴으로 ~~~ 변해 버려서!!!
수술결심하게 되었죠
물론 남편도 반대하고 시댁식구들 눈치도 보이고 수술후 아이들은 어떻게 돌봐야 할지 ~ 고민많이 했었는데
수술하기를 잘한거 같다는 생각만 들어 기븐 좋습니다.
남자들이 가슴만질때 걱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걱정많이 안해도 될것같네요
저희 남편도 많이 반대했었거든요
니가 아즘마인데 누구한테 잘 보일라고 가슴수술하냐고~ 이제 임자도 있고 애들도 있는데 ~~그냥 살라고 외치시더니 수술하고 나니 ~~~~이뻐해요 ㅋ
촉감도 모양도 저는 많이 만족한답니다 .남편도 이뻐하니 좋긴 하지만 가슴수술은 본인만족수술임이 분명한거 같구요~
할머니 가슴이 아닌 처녀 가슴으로 된거 같고~ 겨울이라 옷도 두둑하지만 가슴이 생기니 모양세가 다르더라구요 ~~~
완전 올레입니다!!ㅎㅎ
가슴사진만 보면 아즘마 안같지 않나요?
참 ! 가슴수술한지 작년 이맘때 했으니 거의 일년이 된거구요 ~ 밑사진은 최근이에요.
전 사진은 전에도 올렸던건데 엄청난 발전이라 비교해보시라고 올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