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일째 됐네요
토요일날 수술을 했어요 2011년 12월 31일...
저와 간호사 언니의 오붓한 날이였어요;;;
수술 하고 깨고 혼자 일어나는걸 잘 못하겠더라구요
지금은 비스듬히 있다가 몸을 좀 꼬아서 스스로 일어나구요.
먹는건 가려먹어야 한다고해서 가려먹구 있어요.
돼지고기, 기름진것, 튀김, 등등
근데 울집 식탁엔 왜 다 기름진것 뿐인지...
텍스쳐 253 양쪽에 했어요
엘르건?????무튼 보관증도 주더라구요
부유방 제거 해야 가슴모양이 예쁘다고해서 부유방도 제거하고 얼굴에다 지방이식 헀어요지금은 뻣뻣한 내얼굴 ㅜ.ㅜ
수술 잘 됐다고 하는데
가슴이 한쪽은 쑤시듯 따끔거리구. 한쪽은 겨드랑이에서 바람빠지는 소리 ㅋㅋㅋㅋㅋ방구소리나듯.
곧게 잠을 자야하니 허리도 아프고 엉덩이도 베겨요.
얼마동안 이래야 하는지 ㅜ.ㅜ
그래도 저 수술 했어요!!!!!!!! 다들 부러워해요
독한년이라는 소리도 들었쪄욤.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