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젤 340 넣엇어요 (미국 앨러간사 정품이구요 요새
중국산 앨러간사껏도 많다니까 조심하세여)
워낙 말랐었구요.보시다시피 ㅠ
이제 수술한지 어느덧 6개월이에여
5월초 수술하구 정말 어느새 시간이 이렇게..
저는 원래 흉곽 명치부분 뼈가 다른사람보다
기형적으로 많이 움푹들어가 잇어서
약간 가슴이 벌어진다고 얘기 들었엇구요.
제가 눈코 햇던 병원에서 가슴까지 햇는데요
친구랑 같이 했어요 ㅋ 친구는 원래 저보단 살이
있엇던지라 벌어지지 않구 이쁘게 됐어용.
제가 겨드랑이 옆으로 가슴 튀어나오는거 좋다고해서
일부러 그렇게 수술한것도 잇고요..
제가 수술한곳은 다른데랑 다른점이 잇다면 피통을 오래차여. 피막이 얇게 형성되려면 피가 안에 고이는게 없게
다빼주어야 한다며 피통을 10일넘게 차더라구요
요새 피통안차거나 짧게 차는데 ..그래서 좀 힘들었구요
여튼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수술후 사실 귀차니즘으로
마사지도 제대로 한적도 없고, 흉터연고도 안바르고
뭐 관리도 잘안햇는데 촉감이 좋아요
전 제가슴이라 잘몰랐는데
제주위 가슴수술한 사람들이 꽤잇어서 만날때마다 서로 만져보고 하는데
제가 제일 자연스럽고 말랑해요.
다른사람들 만져보니까 막 팩이랑 살이랑 따로논다고 해야되나 그러던데 전그렇지 않거든요
친구들도 다 야 자연산같다라고 하고여.
모양이야 모아주면 되니까 상관없구
촉감이 제일 중요한듯해여 가슴수술은ㅋㅋ
그리고 젖꼭지가 원래 쪼글햇는데 뽕긋하니 이뻐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