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5일 수술하고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시간이 지날수록 가슴이 말랑해져서 남편도 한번씩 놀랍니다.
밑절 흉터는 아직 붉어서 빨리 흐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전 남들보다 흉터가 빨리 아물지 않는것 같아요ㅠㅜ
3개월 지나서 조금씩 운동도 시작했고..4개월 정도 되었을때는 가슴 운동도 했는데 푸쉬업을 1개만 해도 가슴이 터질것 같아서 무섭더라구요..그런데 이제 30개 정도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가슴수술 했다는걸 잊을 정도로 익숙해졌고 편해졌습니다! 김주원 원장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