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샾에서 마사지 받다가 혼자 하려니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신경써서 마사지한편은 아니었지만
샾에서 받은만큼의 압력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힘쓰니까 팔이랑 어깨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첨엔 스프레이 통으로 밀었는데..
그다지 신통치 않더라구요...
그러던와중...
저보다 먼저 수술한 아는언니가 두꺼운 책을 이용해 보라고 하더군요...
저는 아주 빳빳하게 힘이 들어가있는 상장케이스같은게-디플로마 케이스같은거요..좀 두꺼운 표지에 벨벳느낌나는 천같은걸루 싸여있는 -마침 있어서
그걸루 가슴 밀었더니
효과 만점이더군요...ㅎㅎㅎㅎ
왜 진작 몰랐나 싶더라구요..
첨부터 알았음 돈아깝게 마사지 샾안갔을텐데...
아마 학교 중,고등학교때 졸업앨범같은걸 이용해도
효과가 좋을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