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2년된 남자친구에게 가슴은 보여준적이있는데 (아직 만진적은없지만)수술했다구 말했어요 =.=;;;;;
오빠가 자꾸 너는 또래친구들중에 가슴 큰편이지?? 이러길래
음............;;;; 이러구있는데 " 아 수술한애들은 빼구" 이러길래
"하하 나는 어디측에 껴야하나~~!" 하구있는데 남자친구가 "수술했어?수술했어??? " 하길래
"ㅠㅠ웅" 했더니
그냥 괜찮다구 괜찮다구 웃으면서 넘어가주네요;;;
찌찌를 사랑하는게 아니라구..
눈물이 울컥울컥...... T^T 흑흑
맛사지 열심히 해야겟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