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수술 원했는데 뒤로 밀려서 야간수술 했어여
저녁 7시 40분쯤에 마취들어가고 깨어나보니 10시 10분 무통주사 들어가기전 좀 아팠는데 주사 들어가니 참을만하네요 출혈이 별로 없었는지 피통은 없었고 보정속옷과 윗밴드 때문에 힘들었어요
밑둘레가 77.5인데 벨라젤 라운드 겨절로 325, 300(짝짝이라~) 자연스러운걸 원했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부기 빠지면 10%정도 준다는데 더 줄었으면 좋겠어요ㅜㅜ
3일차인 지금 가슴통증은 먹는약 덕분인지 없는데 보정속옷땜에 숨쉬기 어렵고 등이 마니 아프네요 한달동안 벗지 말고 입고 있으라 했는데 적응 될라나여?
가슴이 묵직해서 보행이 느려진거 있고 겨절인데 팔 쓰는건 괜찮네요 아까 잠깐 근거리 운전했는데 참을만 했어요 무리말고 천천히하면 더 좋겠죠..?
빨리 한달이 지나갔음 좋겠네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