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수술한 지 4일차 되었어요.
앨러간 물방울 양쪽 445cc와 부유방 지방흡입 수술 했어요.
처음 병원에 가는게 너무 떨려서 그렇지 비교적 참을만 했어요.
지방에 살아서 하루 입원 후 보정브라에 붕대감고 퇴원 했는데요.
팔 높이 올리지 않아야 하고, 무거운 것 들지 말라고 당부의 말씀주셨어요. 하지만 4세 아들 엄마는 집에 돌아와도 은근 해야할 일이 있겠죠?
조심조심히 휴식하며 아들 보살피고 있네요.
많이 붓는 체질이라 병원에서 붓기 감소하는 영양제 구입해서 먹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평소보다 많이 붓지 않은 듯 해요ㅎ
오늘 4일차에 붕대풀고 보정 브라 차고 있는데 이제야 좀 살 것 같아요. 지방흡입 한 곳이 피멍들은 정도의 아픔이 느껴지구요.
가슴은 완전 부어서 그냥 빵빵한 상태예요.
조만간 붓기 빠지면 사진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