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에 했고, 지금도 그 가슴 그대로 달고 사는 중이에요 ㅋㅋ
제가 듣기로 수술 후 모양이나 그런 건 부작용나지 않는 이상 원래 자기 가슴 모양 따라간다고 하는데
그런 측면에선 부작용 따로 없었던 거 같고 마음에 들어요.
다만 제 살성이 워낙 딴딴한 편이라 7년이 지난 지금도 촉감이 여전히 별로 좋지 않고 ㅠㅠ 누워서 만지면 가슴성형했구나 바로 티 납니다 ㅠㅠ 코젤 스무스로 했는데도...ㅠㅠ
그리고 남친이랑 할 때 감흥이 많이 떨어져서 ㅠㅠㅠㅠ 그 점도 매우 불만족.
체구가 작고 마른 편(158,45kg)인데도 당시 유행 따라 275cc 넣었는데,
몸에 맞게 좀 작게 넣을 걸 그랬다는 생각도 들어요.
크기 보다 촉감이 훨씬 중요한 것 같음.
돈만 있다면 작은 크기로 다시 넣고, 지방으로 채우고 싶단 생각도 드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