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자산 가슴수술 한달차 어때??

우선 난 극 AA의 NO자산에 가슴이랄까..? 더이상 가슴에 대한 컴플렉스를 가지기 싫어서 가슴 수술 받아야겠다 했음 ㅠ 가슴 수술 손품 발품 하면서 후기도 정말 많이 봤었는데 받으신 분들 보면 괜히 만족도 높은 수술이 아니구나 싶더라 ㅋㅋ 모양도 너무 예쁘고 크고 진짜 너무 부러웠어 ㅋㅋ

나도 후기도 보구 추천도 받아서 여러군데 상담 받았고 제일 느낌이 좋았던 곳으로 수술 결정했어 ㅋㅋ 상담 하다보면 요기다 하는 곳이 있다 하잖아 ㅋㅋ 나는 그곳이 여기였던것 같아 ㅋㅋ 실장님도 친절하시고 원장님도 꼼꼼하게 잘 봐주시는것 같구 무엇보다 병원이 커서 좀 더 체계적이라고 할까? 가슴센터도 있어서 그런지 모랄까 무슨일이 생겨도 좀 더 빠른 대처를 해줄것 같달까?  솔직히 아무리 만족도 높은 수술이고 수술을 많이 받는다 해도 안전한 곳에서 받고 싶잖아 ㅋㅋ 그마음이였어 ㅋㅋ 그리고 다른 곳들은 살성이 단단하고 상체가 너무 말라서 너무 크게 하면 원하는 모양대로 안나올 수도 있다 했지만 여기 원장님께서는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원하는 가슴을 만들어  주겠다 하는 그런 자신감이 있어 보여서 ㅋㅋㅋ


수술은 모티바로 양쪽 375cc로 들어갔고 밑절로 수술 했어! 통증은 거의 못느꼈고 부기는 좀 있었는데 주의사항 잘 지키고 사후관리 잘 받으니 금방 컨디션도 돌아오고 차츰 회복되더라 ㅎㅎ 초반에는 불편한것도 살짝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모든 불편한건 사라졌고 생활하는데 큰 무리 없음 ㅋㅋ  예상보다 회복속도가 빨라서 신기한 정도 ㅋㅋ 앗 다만 찌릿찌릿한 느낌은 들긴 하는데 찾아보니 이건 모 수술 받은 사람들 다 있는것 같고 ㅋㅋ 살성 풀리면서 감각돌아오는거라 하니 큰 걱정은 안하고 있음 ㅋㅋ

가슴 수술하고 가장 좋은건 일상생활 변화가 크다는거? 자신감도 생기고 옷입을때도 예전에 입지 않던 옷들도 입고 있어 ㅋㅋ 후기 볼때마다 다들 핏이 예뻐졌다 하는게 솔직히 이해가 안갔거든 ㅋ 근데 경험해 보니 무슨말인지 알겠어 ㅋㅋ 쨋든 진짜  내돈내산 한건 중에 가장 맘에 듦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