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2주차 후기 썻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달아주셔서 댓글 달아주러 왔다가
뿌듯하기도 하고 부끄럽기도 하고 ㅋㅋㅋ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까하고
1개월차 후기도 남겨봐요 (언제까지 남길지는 모르겠네여 ㅎㅎ)
저번에 올렸을 때에 비해 훨 모양도 부드러워지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나요!
다른 분들 후기 보면 윗볼록? 때문에 걱정하시던데 저는 운이 좋은지
수술을 이쁘게 해주신건지 그런 느낌은 없네요~
수술 하고 수술 전 찍어논 사진들 보면 할매가슴같기두 하구 ㅜㅜ ㅋㅋㅋ
왜 빨리 아가씨 때 안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아직 잘때나 움직일 때 조심하고 신경쓰고있긴 한데
아프거나 통증이 느껴진적은 없는 것 같아요~ 가끔 쿡쿡 정도?
여러모로 잘했다고 생각하는 수술이에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