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수술 하려고 일주일 휴가까지 내고
새해부터 정말 정신도 없었네요 ㅎㅎ
가슴수술이 아프다고?힘들다고 들었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저는 휴가 많이 쓰기를 잘한 것 같아요
사실 억지로 출근했으면 이삼일 쉬고도 가능했겠지만
이왕 쉬는김에 푹 쉬어보자 하는 맘도 반 있었어요ㅋㅋ
촉감하고 모양 따지다보니까 모티바로 했구요 양쪽 300cc 했어요
수술한 병원 다행히 친절하시고 전 특히 원장님이 마음에 들어서 여기서 했어요
수술도 하루 한건만 한다 하고 실장님들이 강압적인거도 없었네요
아직 이주밖에 안 지났는데 사이즈나 모양은 맘에 들어요
윗가슴 붓기가 남아있긴한데 그거까지 바라긴 이르니까 ㅎㅎ
가슴수술 꼭 해야지 했는데 이제야 해결했네요~ 속 시원ㅋㅋㅋ
이번 여름까지 회복 잘 하고 비키니 입으러 다녀야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