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하게된 계기)
저같은 경우는 다른분들이랑 다른 약간특이케이스인데요
급결정 해서 빠르게 수술날짜를 잡고 가슴수술진행했어요.
두아이를 20개월이상 모유수유 완모하고 윗가슴이없어져서 브래지어 윗부분이 텅비었었어요
2년전부터 남편이랑 상의하면서 수술할지 고민했었죠~ 한살이라도 젊을때 해봐야 하나 ~ 옷태도 난다던데~
남편이 완모하느라 고생했으니 보상겸 선물로 가슴수술 해주겠다해서 선택했어요~
해준다고 할때 하자 싶었고 가슴수술비용도 보태준다고 하니 ㅎ
주변에서도 남편이 해준다고 하면 무조건해라! 였어요ㅎ 제가 일을 하고있는 워킹맘이라 시간이 부족했는데
아줌마가 가슴파인옷 입을 일도 없고 뽕브라 하면 되지 뭘..
이런 단순한 생각을 하며지냈지만 신경이 쓰이기는 하더라고요.
마침 애들 방학이라 일을 쉬고 있는 방학에 급결정해서 바로 날짜잡아서 진행했어요.
상담도 하나만 딱 보고 결정했죠
여러군데 상담 간다는데 남편도 저도 러블리안성형외과 김원장님 인상과 수술 철칙을 보면서 안전하게
정직하게 그리고 가슴성형을 잘하실거 같은 믿음이 있어서 제 가슴수술을 맡겼습니다.
서울에 거주하지도 않아서 병원상담 돌기도 힘들고 큰병원은 공장같은느낌에 원장님도 여럿있어 가기싫었어요.
러블리안을 선택한건 지금생각해도 잘한것같아요
(병원상담방문)
원장님 상담하고나니 더 확신! 상담해주신대로 딱 360cc넣었습니다.
흉곽이 생각보다 크네요 80사이즈
처음에 360이 두개면 크지않을까 했는데 어깨랑 흉곽이
키랑 비례해서 보형물 넣고 쫄티를입혀주셨는데 적당해보였어요 큰사이즈인데 크게보이지않을거다~
이거는 제가 키가 크기 때문에 적당한 사이즈이고 남들 후기랑 비교하지 않는게 좋다고 설명했어요
절대 부담스러운 느낌 안들고 마음에 쏙들었어요 아~이런너낌~이구나. . 이래서다들하는구나싶었어요.
세빈,멘토,모티바 보형물 충분히 촉감 만져보며 비교하고설명들었어요.
제일 리스크가없고 부작용 가능성이 낮고 자연가슴처럼 느낌 좋은 모티바로 했습니다.
이왕하는거 제일좋은거로했습니다. 지금도 만족하고요!
모티바 양쪽 360cc 그리고 밑절
(육아하다보니 팔을 마니 쓸수밖에 없는데 회복이 빠르고 큰보형물을 넣기에 좋다고 해서선택)
흉터 너무 잘 아물었어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가슴 모양이 나오니 가려져서 안보이고요
(수술당일)
1시30분수술시작해서 회복실에서 충분히 경과 지켜봐주시고 휴식하다가
6시반쯤 나왔어요 진통제 덕분인지 원장님이 수술을 안아프게 잘해주신덕인지 너무 멀쩡하게귀가
(수술다음날)
아플거라 예상은했지만. 저는 좀 크게고생했어요. 밤에자려고누운순간 상체가 아팠네요
아침에 꼼짝 못하게 아프더라고요.(목도못들겠고 옴짝달싹 못하겠더라고요)
실장님께 연락하니 바로 연락되어서 애들급하게맡기고 한시간반거리를 겨우병원도착.
바로 연락되는 부분에서도 마음에 들었는데 그때는 아파서 몰랏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너무 좋았어요
원장님 바로 보게끔 해주셧어요 개인차가 있지만 저는워낙 피부타입이 두껍고 늘어나지 않는 피부라 신경통이온거였어요 ㅠ
그래서 보형물크기도 360 이상은 못넣는 한계가있었죠. . 최대한으로 하다보니 신경통이..
수술 후에 팁을 드리자면 저는 일주일동안 안마의자나 반기대서 잤습니다. 조심했죠.
한달정도는 약간의 신경통이 있었지만 점점 통증도 무뎌지고
아픈걸 잘참기도 하고 원장님 경과보러가면 무뎌지는게 아니라 통증이 줄어드는거라 하셧어요
점점좋아지니 욕심이 끝이없네요. 붓기빠지니 더크게넣었으면좋았을걸싶고. . ㅎㅎㅎ
사후관리갈때마다 김원장님께서는 너무 결과가 좋다고 백점만점이라고 쌍따봉을.날려주십니다.(촉감 밑절흉터 말랑함 모양 등. . )
속옷착용과 시카케어젤밴드 잘 붙여서 흉터관리했습니다.
성형입문을 가슴성형을하다니 저도 놀랍고 만족스러워요. 김원장님 의학박사님이라 해서 더 신뢰했는데 원장님 믿고 진행한거
탁월한선택이었어요 완전추천합니다! 모티바로 한것도 만족만족합니다. 진짜자연가슴처럼 쫀쫀하고
말랑~모찌느낌 촉감은 최고예요
모양도 이정도면 잘된거 같아 마음에 드네요.
님
애쉬그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