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차 가슴 궁금한 사람 있을까봐 올려봐

수술한 병원 촘파 보러 갓다가
무슨 바람이 들엇는지 갑자기 후기쓰고싶은 뽐뿌가 들어서
급하게 사진찍어왓오
이상하게 셀카로 이렇게 찍으려니 나의 뱃살이 감춰지지가 않아서.. 배에 힘딱주고
손으로가려주공 찍어봄ㅎㅎ

내 키는 158이구 몸무게는 40킬로에서 42킬로 왓다갓다하는데
수술하고서는 체중유지를 쭉해왓어서 저기서 더빠진적은 없는거 같아
그래서 다행히 리플링이나 이런건 전혀없구ㅇ-ㅇ!!(19년도 수술)
보형물은 멘토엑스트라로 양쪽 285cc 품고잇슴ㅎ
흉곽도 66 작은편이고 원래 가슴방 10.7정도로 크지 않은편이라
사이즈 크게못들어가는 가슴인데
글램 원장님이 처음에 250cc얘기해주셔서..헐..원장님.. 안되요....저 좀만 더 넣으면
안될까요?ㅠㅠㅠㅠ250너무 작은거같은데요??하고 말씀드렷더니
최종 쇼부본게 285!!! 지금 딱 너무 만족스러워~~~진짜 자연으로 있을법한
그런 사이쥬에 볼륨감 아쉬운거 없고 바라던 이상적인 가슴인 느낌 ㅎㅎㅎ

라인도 uu라인 아니구 U라인으로 해서 예쁘게 자리 잘 잡앗구 친구들도
같이 놀러가면 진짜 부러워하구 애기낳구 가슴처진 친구들이 특히
가슴수술 아프냐 얼마냐 어디서햇냐 엄청 물어봐서 알려주고 소개시켜주고
같은 병원에다 보낸 친구들이 몇잇어 ㅎ 같은 슴버지 둔 자매들ㅋㅋㅋ
원장님 실력이야....입아프게 말할것없으니 내 슴보고 믿어라면서 보냇는데
다들 성공하고 잘사는중.....나보다 더 이쁘게 된 친구도 잇고ㅎㅎ

초반 3개월 정도 바짝관리해주고 나니 크게 가슴 때문에 속썩을일은 없엇던거같아
애당초 병원에서 1년 내내 관리 꾸준하게 케어해주니 가능햇던?일이엇을수도 잇지만 ㅎㅎ
촉감도 말랑말랑하고 흉터도 병원에서 민트실로 이쁘게 잘봉합해주셔서
깨긋하게 잘 아물엇구~~~다시태어난 인생 제 2인생살고잇다 생각하면서
예쁘게 잘 누리고잇는 중이야!
실장님도 지금까지 아직도 소통잘되시고,갈때마다 항상 기억하고 반겨주시는 직원분들~~
이젠 다 가족같이느껴지기도 하고ㅎㅎㅎㅎ
비싼관리들 갈때마다 챙겨주셔서 열심히 알아보고 병원고른보람잇다 싶어~
여자로서의 자신감 풀장착하고 살아가는게
어떤것인지는~~가슴큰사람들만 알텐데.....나는 수술로서 그 반열에 합류햇다랄까!!ㅋㅋㅋ
지금 심정으론 절대뺄생각없고 평생죽을때까지 영원히 품고 가고 싶어..ㅎㅎ
내건강과 몸이 허락해주기만 한다면!ㅎ